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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s though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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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4 00:08 Life Log

댓글중 대부분은 좋은 내용의 경우에는 자신의 identity( 블로그주소이건 이메일이건 ) 를 남기지만,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거나 속칭 찌질한 댓글을 쓰는 경우에 남아있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좋은 관계는 선호하고 나쁜 관계는 피하는 본능이랄까..  물론 배설성 포스트를 쓰면서 '블로거로서' 운운하는 어른초딩들도 있지만.. 이 현상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지만 재밌는 가정들을 많이 세워볼 수 있겠다.
 
 과연 세상에는 이런 두종류의 사람이 탁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은 다른 그룹일까 ? 전혀 그렇지 않겠지. 지극히 고귀한 신분의 사람들도 심심하면 캠사이트 들어가서 즐거운(?)시간 보내고, 김본좌의 고객이 되기도 한다. 당연한 다중성이랄까..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런 심리를 잘 파악해야 한다. 때론 지극히 현실적인 것들도 안먹히기도 하면서, 말도 안되는 것들이 대박상품으로 떠오른다..   정치질이냐..사업질이나.. 웹서비스기획이나.. 바다이야기나.. 5만원 넘으면 무료배송해주는 쇼핑몰이나.. 다 심리전이고 정치다.. 여자 잘꼬시는 놈이 영업도 잘하고, 사기잘치는 놈이 사업도 어쩌다 잘할 확률이 높다. 끝내주게 성공한 사람들이 '사람' 이야기 하는 것도 다 그런 이야기들이고.. ( Pie 님  무슨 이야기할지 뻔히 보인다.. 내 마음이나 좀 읽어봐주시지... 라고 )

ps: 아는 블로거중의 한명은 지극히 일반적인 케이스를 들어서 '그래 너 말이야 !! 너 !!' 를 지적하는데, 이 말듣고 가슴 뜨끔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우리 모두 어느면에서는 나쁜사람들이니까.. 그나저나 대통령까지 되서 나쁜이란 형용사 달아야 하는 노무현이란 사람도 참 불쌍해뵌다. 

ps2: 경민이 자다 일어났네.. 12시도 넘었는데 ㅠ.ㅠ 우리 아가 다시 재우러 아빠출동.
posted by Ch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