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VISTA SP1 이 기존의 문제점들을 수정하는 service pack 이 아닌 실질적으로 Windows XP 로 '다운그레이드'임을 시사하는 기사가 눈에 띈다. (원문은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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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새전화를 사기 위해서 처와 함께 전자상가에 갔던 적이 있는데, 우리 부부가 전자상가에 가면 하는 짓이라곤 새로 나온 노트북들의 키감을 일일이 비교하는 것이다. 언젠가 이야기 했던 적이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노트북의 선택기준은 성능이나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부드러운 키감이 1번이다. 1 키감을 위해서 여러 노트북들을 만져 보는데, windows vista 가 깔려 있는 노트북들의 그 '느릿느릿 답답함' 은 정말이지, 전혀 물건을 사고 싶지 않게 만든다. 최근에 Fujitsu 에서 나온 Q시리즈가 맘에 들었던 적이 있는데, 1.2 Ghz 의 싱글코어 노트북에 VISTA 의 조합이란, 익스플로러 하나 띄우고 나니까 음... 좀 우울해졌다. 물론 Q시리즈는 키보드의 배치에 있어서도 일단은 낙제점이다. ( '.' , ',' 등의 키보드 크기가 일반 키보드의 반절에 불과하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간간히 windows XP 로 다운그레이드했다는 글들을 접하면서, Vista 의 느림에 지친 사용자는 나뿐만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은 겉모양은 windows vista 를 유지하더라도, 속은 windows XP 로 회귀하는 것이 MS 로서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아! 한가지 적어도 Tablet Edition 은 windows vista 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XP 에서는 뭔가 따로 노는 느낌이었다면, vista 에서는 진정 타블렛과 한가족이 된 느낌이랄까.. Windows vista 의 겉모습에 windows XP 2의 가벼움이라면.. 선택하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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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조합은 Macbook Pro + MacOS + Parallel + Windows XP + Office 2007 , 덕분에 presentation 은 keynote 이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각종 보고양식은 ppt 인 기형이 되어가고 있지만, 어쩌랴.. keynote 가 주는 편안함이 훨씬 좋은걸. 최근에 Al Gore 의 'An inconvenient truth' 라는 다큐를 보았는데, 그 엄청난 presentation 에 너무 감동받았다. 물론 내용도 감동적이지만.^^ Al Gore 가 사용한 프레젼테이션 스킬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내리 세번을 돌려 보았다. 물론, keynote 만으로는 그런 감동적인 품질의 slide 는 나오지 않는다. Illustrator , AfterEffect 등 Adobe Creative Suite 의 도움과 함께 전문 큐레이터의 도움3 이 필요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presenter , 그 리스트에 Al Gore 를 추가해두었음.
- 그래서 여전히 무거운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다. 애플의 노트북 키감보다 좋은 노트북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thinkpad 가 전통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내게 있어서 thinkpad 키보드는 너무 딱딱하다. [본문으로]
- XP 를 가볍다고 이야기 하다니.. 세상 참 많이 변했다. [본문으로]
- 구글링을 해서 찾아보았음. http://presentationzen.blogs.com/presentationzen/2006/05/al_gore_another.html Gore 의 pt 는 duarte.com 이라는 회사의 도움을 통해서 만들어 졌음.. [본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