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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s though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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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01:13 Life Log
오늘 한명 만났다.
 
본인이 옳다고 믿는 신념을 위해서 주말내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는 그를 보며 (정작 기술 그 자체에 대해서는 무슨 말인지 잘 못알아 들었지만) 오랫만에 희열을 느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고객' 과 '현실' 이라는 말속에서 얼마나 많은 타협을 하고 살아가는가 ? 그런 것들과 옳은 것은 약간 다른 문제라는 것을 '젊은' 그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고, 나 역시 '노화된 내 시각'을 3년정도는 앞으로 되돌린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의 신념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나같은 '도구'들이 존재하는 것라 생각한다. 그가 '현실'속에서 그것을 어떻게 멋지게 성취해나가는지를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남은 한해동안 작은 즐거움 중의 하나리라.  ㅎㅎ


 

 
posted by Ch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