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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s though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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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18:47 Life Log
오늘 새벽에 있었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큰지, 잘때 절대로 안 일어나는 내가.. 이 내가.. 잠에서 번쩍 깼을 정도이다. 윗집 아랫집 모두 다 잠에서 깬듯 어렴풋히 발자욱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진짜 속된 말로 집 뽀게지는 줄 알았다.

휴우, 이제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올 여름은 부디 별일 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다. 또 이 짧은 여름이 지나가면 금방 겨울이 오고, 롱코트에 목도리를 저메일 때 쯤이면 난 또 슬퍼질지 모르겠다.

이러다 금방 60되고 70 되면 어떻하지 ??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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