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2 00:00
Life Log
좋은 집 어디 있나 한번 찾아봅시다아~~
팀 오렐리가 최초의 웹2.0 어플리케이션이다라고 부른 녀석이죠.
http://www.housingmaps.com/ 요 회사인데요..구글맵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지역별 매물을 살펴볼 수 있는 녀석이죠. Local Search와 관련된 시장은 대형업체들은 전부다 눈독들이고 있는 시장입니다.
이 모델이 구글맵과 연관되어 큰 파괴력을 갖는 이유는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집이라는 물건이 "장소"에 무지하게 영향을 받는다. 즉, 지리적으로 정확히 어디에 있는가라는 "정보"가 정말 중요하다. 라는 것이죠.. INTEL CPU 파는데 장소랑 크게 상관있나요 ? 아니겠죠. 콘택트렌즈, 전자부품 및 상품, 책, CD, 옷 등등 단위가 명확하고, 계량화가 가능한 즉, "전자상거래"에 매우 적합한 상품들도 있는 반면에, 전자상거래만으로는 살수 없는 그런 소비재들도 없어지지 않게 마련입니다. On-line 이 단순히 "보완서비스"형태로 존재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 Convergence Marketing 이라는 책 참고 )
예를 들어서, 긴급조난신고서비스 같은걸 만든다고 해봅시다.내가 가지고 있는 GPS 단말기의 위치가 자동으로 서비스사에 제공되고, 서비사는 구글맵을 이용하여 정확한 위치와 숏컷을 파악할 수 있겠죠... GM Onstar 같은 모델인데 ^^ 그 과정에 교통정보까지 판단하여 , 최적의 route 를 그려줄 수 있겠지요.
구글은 온라인에서 AdSense 가 보여준 ubiquity 를 오프라인에서도 구현할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오프라인에서 어떻게 광고를 하냐구요 ?? 제 시나리오를 적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서울 강남역 피자집' 이런 단순한 키워드로 검색요청했을때, 광고를 띄운 피자집들을 몇개 띄우겠지요. 위에 그림처럼요. 아마 아주 상세지도까지 갔을때 띄우겠지요. 설마 대한민국 지도위에 광고클라우드를 다 띄우겠습니까 ? 안그래도 20~30개 넘어가면 느려지고 정신없던데요. 그 몇개의 클라우드 안에는 전화번호 이런거 안적혀 있고,사진들 몇장과 광고같이 안 생긴 "낚시성 문구" 들어가있고...사용자는 누르는거죠^^^ 그 순간 구글은 돈벌고, 몇건 없을 것 같지만 Longtail 에 위치하고 있는 "지구인"들을 다 아우르면, 또 몇조원 될겁니다. ( 구글이 지금 연 4조정도 벌지요? 99% 정도가 광고수입이구요 )
자 대충 온라인상의 구글광고와 똑같은 로직인거 이해되시나요 ??
사용자가 입력한 keyword 로부터 적절한 Context들을 유추한후, 거기에 가장 최적인 광고 10개 이내...( 돈 많이낸 놈들 순으로 ) 뿌려줄겁니다. 전지구를 카바하게 되는 순간.... 지구곳곳에서 광고를 수주하겠지요.. 그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구빠들이 구글맵을 가지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많이 만들기를, 그리고 이런서비스들에 사람들이 익숙해지기를 천천히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Option to Wait 을 단순히 Valuation 해봐도 어마어마한 가치가 될겁니다.
그것에 대응하는, 혹은 그것을 이용하는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해야 할때라고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