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23 18:07
Life Log
모바일기기에 대한 의미논쟁
참석자들의 주된 의견은 모바일기기가 ‘동시성’과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맥루한이 이야기하던 ‘인간의 확장’ 개념의 실체를 보이고 있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음성통화와 문자메세지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제한적 인터페이스와 속도로 인하여 그 발전가능성의 방향을 점치는데는 신중함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바일기기의 범위를 현재의 핸드셋에만 한정하지 않고, 스마트폰, 무선이동인터넷까지 확장해석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Social Network분야로 한국내에서는 열심히 하는 교수입니다.)의 연구내용중에 Voice와 SMS의 상호작용성에 대한 연구가 흥미로웠습니다. 남자,여자가 음성과 문자에 대해서 느끼는 비중이 남성은 음성과 문자는 전혀 다른 존재이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음성과 문자에서 비슷한 수준의 감성가치를 두고 있다는 내용이 주입니다.
모바일컨텐츠의 발전방향 예측
현실의 다매체 환경에서 무선인터넷에서 제공하던 컨텐츠들은 대중매체의 그것을 재가공한 형태에 지나지 않음. 따라서 유저는 기존매체에서 콘텐츠를 소비할 수밖에 없으므로 모바일 콘텐츠는 모바일기기에 적합한 콘텐츠군으로 재구성되어야 함.
이러한 모바일기기에 적합한 컨텐츠 군의 특성으로는
- 기존의 대중매체 콘텐츠의 재생산이 아닐 것
- 5분 이내의 단기분량의 콘텐츠일 것
-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제공하는 획일적인 컨텐츠에서 개인이 생산의 주체가 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 ( 프로->아마추어 )
- 진정한 상호작용 모델을 개발할 것 ( person-to-person , person-to-machine or service 로 구분지어 생각할 것 )
- LBS 등과 연결하여 인간의 ‘경험’과 상호작용하는 등의 매체’만’의 특성을 개발할 것
정도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l 제작발표회 후기
오후에 이어진 제작발표회에서는 각 대학에서 연구,구현한 내용들의 최종발표회였습니다. Contents Biz팀에서 이중에 다섯개 정도를 사업화 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가 인상깊게 보았고 사업화가 가능해 보이는 내용에 대해서만 커멘트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자료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 숙명여대 ; 모바일 도전 60초 내가 바로 시민스타
인간사회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곳을 권역별로 나누고, 이에 대한 지역정보나 인물정보등의 컨텐츠를 개인이 올리게 하므로서 친밀도를 높이고, 아마츄어 개인들의 컨텐츠의 재생산을 유도하는 것. 지역정보를 개인들의 품평회 같은 장으로 만들겠다는 것
ii. 연세대 ; 지하철 이야기 ( 옴니버스 드라마 )
시민들의 대부분의 생활이 지하철에서 일어난 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저예산 옴니버스 드라마를 제작하고, IMBC의 하나더 TV와 같은 PPL기법을 도입함으로서 offline commerce 를 유도하겠다는 내용. 2% CF와 같은 드라마 형태로 이해하면 되겠음.
iii. 한국디지털대 ; mobile Good Food
기존의 공중파 방송의 맛집 컨텐츠를 최대한 재활용만 해도 양질의 컨텐츠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 맛집을 택한 이유는 ‘생활’이기 때문에. 맛집이라는 컨텐츠가 킬러앱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의 내용.
iv. 건국대 ; Dica-Phonca report
각 언론사에도 디카신문고등의 섹션이 있을정도로 개인이 생산해 내는 ‘사진’, ‘동영상’ 컨텐츠는 양질이면서도 모바일기기에 맞는 컨텐츠의 영역으로 사료됨. 개인방송국의 장을 마련하고 평판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사용자들의 참여를 높여서 수익률을 올리자는 모델. 싸이월드의 첫페이지생각하시면 되겠음. PJ가 각 개인방송국들을 돌면서 좋은것들 선별하여 방송
v. 서울대 ; 콘텐츠와 네비게이션이 합체된 , 개인화 모바일 실험 방송국
개인의 experience trajectory 를 만들어주고 기록하는 장치로 핸드셋을 사용하자는 내용. 획일화된 컨텐츠의 소비보다는 핸드셋이 인간의 경험을 더욱 즐겁게 하고 이를 기록하여 추억으로 남기게 하자는 내용. 학내조사를 통해서도 이러한 모델에 대한 열기는 기존의 컨텐츠 소비보다 훨씬 뜨거운 상태라고 함.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서울대와 연대입니다. 점점 개인화된 사회로 진화하고 있고 ‘개인의 생산물’에 대한 학문적 논의는 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학계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료집의 내용보다 실제로 각 팀들이 제작한 최종발표 동영상들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웃긴점은 보고서의 콸러티가 대학순위순이라는...
참석자들의 주된 의견은 모바일기기가 ‘동시성’과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맥루한이 이야기하던 ‘인간의 확장’ 개념의 실체를 보이고 있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음성통화와 문자메세지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제한적 인터페이스와 속도로 인하여 그 발전가능성의 방향을 점치는데는 신중함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바일기기의 범위를 현재의 핸드셋에만 한정하지 않고, 스마트폰, 무선이동인터넷까지 확장해석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Social Network분야로 한국내에서는 열심히 하는 교수입니다.)의 연구내용중에 Voice와 SMS의 상호작용성에 대한 연구가 흥미로웠습니다. 남자,여자가 음성과 문자에 대해서 느끼는 비중이 남성은 음성과 문자는 전혀 다른 존재이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음성과 문자에서 비슷한 수준의 감성가치를 두고 있다는 내용이 주입니다.
모바일컨텐츠의 발전방향 예측
현실의 다매체 환경에서 무선인터넷에서 제공하던 컨텐츠들은 대중매체의 그것을 재가공한 형태에 지나지 않음. 따라서 유저는 기존매체에서 콘텐츠를 소비할 수밖에 없으므로 모바일 콘텐츠는 모바일기기에 적합한 콘텐츠군으로 재구성되어야 함.
이러한 모바일기기에 적합한 컨텐츠 군의 특성으로는
- 기존의 대중매체 콘텐츠의 재생산이 아닐 것
- 5분 이내의 단기분량의 콘텐츠일 것
-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제공하는 획일적인 컨텐츠에서 개인이 생산의 주체가 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 ( 프로->아마추어 )
- 진정한 상호작용 모델을 개발할 것 ( person-to-person , person-to-machine or service 로 구분지어 생각할 것 )
- LBS 등과 연결하여 인간의 ‘경험’과 상호작용하는 등의 매체’만’의 특성을 개발할 것
정도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l 제작발표회 후기
오후에 이어진 제작발표회에서는 각 대학에서 연구,구현한 내용들의 최종발표회였습니다. Contents Biz팀에서 이중에 다섯개 정도를 사업화 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가 인상깊게 보았고 사업화가 가능해 보이는 내용에 대해서만 커멘트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자료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 숙명여대 ; 모바일 도전 60초 내가 바로 시민스타
인간사회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곳을 권역별로 나누고, 이에 대한 지역정보나 인물정보등의 컨텐츠를 개인이 올리게 하므로서 친밀도를 높이고, 아마츄어 개인들의 컨텐츠의 재생산을 유도하는 것. 지역정보를 개인들의 품평회 같은 장으로 만들겠다는 것
ii. 연세대 ; 지하철 이야기 ( 옴니버스 드라마 )
시민들의 대부분의 생활이 지하철에서 일어난 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저예산 옴니버스 드라마를 제작하고, IMBC의 하나더 TV와 같은 PPL기법을 도입함으로서 offline commerce 를 유도하겠다는 내용. 2% CF와 같은 드라마 형태로 이해하면 되겠음.
iii. 한국디지털대 ; mobile Good Food
기존의 공중파 방송의 맛집 컨텐츠를 최대한 재활용만 해도 양질의 컨텐츠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 맛집을 택한 이유는 ‘생활’이기 때문에. 맛집이라는 컨텐츠가 킬러앱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의 내용.
iv. 건국대 ; Dica-Phonca report
각 언론사에도 디카신문고등의 섹션이 있을정도로 개인이 생산해 내는 ‘사진’, ‘동영상’ 컨텐츠는 양질이면서도 모바일기기에 맞는 컨텐츠의 영역으로 사료됨. 개인방송국의 장을 마련하고 평판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사용자들의 참여를 높여서 수익률을 올리자는 모델. 싸이월드의 첫페이지생각하시면 되겠음. PJ가 각 개인방송국들을 돌면서 좋은것들 선별하여 방송
v. 서울대 ; 콘텐츠와 네비게이션이 합체된 , 개인화 모바일 실험 방송국
개인의 experience trajectory 를 만들어주고 기록하는 장치로 핸드셋을 사용하자는 내용. 획일화된 컨텐츠의 소비보다는 핸드셋이 인간의 경험을 더욱 즐겁게 하고 이를 기록하여 추억으로 남기게 하자는 내용. 학내조사를 통해서도 이러한 모델에 대한 열기는 기존의 컨텐츠 소비보다 훨씬 뜨거운 상태라고 함.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서울대와 연대입니다. 점점 개인화된 사회로 진화하고 있고 ‘개인의 생산물’에 대한 학문적 논의는 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학계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료집의 내용보다 실제로 각 팀들이 제작한 최종발표 동영상들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웃긴점은 보고서의 콸러티가 대학순위순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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